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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분쟁 긴장 고조

by hainya1004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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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점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과 푸핀의 통화로 제3 국의 정상회담 개최 제안도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돈바스 지역) 분쟁과 관련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적 긴장이 크게 고조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과 보안당국이 접경 지역에서 대규모 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 보스 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가상적의 탱크 부대가 보병 지원을 받으면서 국경을 침범하는 상황을 상정해 역시 탱크와 대전차포 등을 동원해 대응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국경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침입하는 상황 훈련으로 보입니다.


현지 정보·보안기관인 우크라이나 보안국(SBU)도 이날 러시아와 접경한 동부 지역에서 대규모 대(對) 테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U 공보실은 "오늘부터 보안국이 동부 하리코프주(州)에서 다단계 대테러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하리코프주 전역에서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공보실은 이 훈련에는 SBU 산하 부대와 국가근위대, 국경수비대, 하리코프주 검찰, 대테러센터 요원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과 보안당국의 훈련은 최근 들어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에서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정전 체제 훼손 및 전면전 재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돈바스 지역에서의 우크라이나 정부군-반군 대치 격화 와중에 반군을 지원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국경지대로 군대를 증강 배치하고,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돕는 미국과 나토 동맹군도 러시아 인근 지역 전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서방 간 군사적 긴장 수위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루슬란 홈착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접경지대로 약 5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3일 "미국이 북미 대륙에서 대서양을 거쳐 유럽으로 군대를 이동시키고 있다", "나토가 4만 명의 병력과 1만 5천 종의 각종 무기 및 군사 장비를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집중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고 러시아의 적대적 행동에 경고음을 내면서도 제3 국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이 사이버 침입과 선거 개입 같은 러시아의 행위에 대응해 국익 수호를 위해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그리고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을 강조하면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군사력 증강에 우려를 표하고 긴장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대규모 병력을 집결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한 경고 목소리를 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의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수개월 내에 제3 국에서 정상회담을 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유럽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등과 회담 후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을 위한 흔들림 없는 지원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국무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보도문을 통해 "미국 측의 요청으로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통화가 이뤄졌다", "양국 관계 현 상황과 일부 국제 현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 2015년 '민스크 평화협정'에 근거한 정치적 해결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렘린궁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23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 정상회의에 초청한 사실과 함께 가까운 시일 내에 정상급 대면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달했습니다.
외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통화가 러시아에 경고 목소리를 내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푸틴 대통령과 첫 통화 때 러시아의 야당 지도자 탄압, 해킹 의혹 등을 놓고 기싸움을 벌였고, 지난달 17일 미 방송과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을 '살인자'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해 러시아의 반발을 샀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러시아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도 바이든 대통령이 양자 관계 정상화와 전략적 안정성 및 군비 통제, 이란 핵문제, 아프가니스탄 정세, 글로벌 기후변화 등에서 협력 구축에 관심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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