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은지 한남충 발언 그리고 사과
안녕하세요,
BJ 은지의 한남충 발언과 사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식 전달합니다.
BJ 은지 한남충 사과
BJ 은지가 아프리카 TV 생방송 도중 남성 혐오 표현인 '한남충'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은지는 "정윤종 방송 도중 한남이라는 단어가 나왔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한남이라는 채팅이 올라와, 그 자리에서 평소 쓰지 않던 단어인 한남충이라고 발언했다. 방송에 큰 피해를 주고 실수한 점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평소 인터넷 사이트를 한 달 동안 한 번도 접속하지 않아 이런 부분에 무지했고, 방송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너무 생각 없이 발언을 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은지는 "인터넷 용어를 잘 몰라 시청자분들이 많이 알려주셨다. BJ를 하면서 이렇게 무지했던 부분 정말 죄송하다"며 발언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발언으로 피해를 입은 시청자 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하도록 하겠다"며 사과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BJ 은지는 BJ 정윤종, 이채이, 꽃님 등과 26일 합동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도중 은지는 "이런 한남충들이 생각보다 많아"라고 말했고, 놀란 타 BJ들이 발언을 수습하려고 했으나 논란이 확산된 상황입니다.
BJ 은지 한남충 발언
BJ은지가 생방송에서 남성혐오 단어를 사용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6일, BJ은지는 BJ 정윤종, 이채이, 꽃님 등과 합방을 진행했으며, 은지는 방송 도중 "이런 한남충들이 생각보다 많아"라며 남성 혐오 단어인 '한남충'을 언급해 순식간에 동료 BJ들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뒤늦게 은지는 "한남스러운" 등의 발언으로 수습해 보려고 했지만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J 은지의 '한남충' 발언을 지적하는 게시물들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 많이 보는 방송에서 대놓고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쓰시는 모습 아주 대단합니다" "한남이라는 단어도 문제가 되는데 한남'충'까지 가버리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한남충'은 "한국남자벌레"라는 뜻으로 '한국 남성들이 벌레만도 못한 존재'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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